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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테크 미국 정부 조달시장 엑스포 참가
    etech_admin 2008-04-25 6072
    국내 8개기업 `GSA 엑스포`참가

    "연 4000억달러 미국 조달시장 잡아라"

    코트라 상품전시 지원



    연간 4000억달러(한화 400조, 2006년 기준) 규모에 달하는 미국 연방정부 조달시장 공략을 위해 코트라가 `미국 조달청(GSA) 엑스포 2008'에 참가한다.

    코트라는 23일부터 이틀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기업들의 상품전시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은 이테크(산업용무전기), 셀지노텔레콤(HDD 관련제품) 등 IT 및 사무용품 관련 8개 기업이 6개 부스를 마련해 조달시장을 두드린다.

    올해로 14회째인 GSA 엑스포는 미국 최대 규모의 정부 조달 전시회로 세계 각국에서 730개 기업이 참가하며, 미국 정부나 군에서 구매 담당자가 직접 관람객으로 참석해 생산자와 구매자간 직접 상담이 가능하다는 잇점이 있다. 지난해의 경우 8000여명의 조달 담당관 및 구매계약 담당자들이 참석했다고 코트라는 설명했다.

    미국 조달 담당관은 평시 개별업체와의 상담이 엄격히 금지돼 있지만 `GSA 엑스포'에서는 예외적으로 상담이 허용돼 조달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는 최적의 진출 통로가 될 수 있다고 코트라측은 밝혔다.

    코트라 관계자는 "준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과 비용이 드는 다른 정부구매제도와 달리 GSA 계약자로 등록하면 최대 20년까지 장기계약자로 존속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한미 FTA 비준과 함께 확대 개방될 미 정부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현지 마케팅 채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코트라는 지난해 처음 4개 기업 참가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 8개에 이어 내년에는 15개로 참가업체를 늘릴 계획이다.

    박상현기자 psh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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